2014년 7월 18일 금요일
2014년 7월 10일 목요일
2014년 1월 15일 수요일
질문
기쁨아 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?라는 질문을 받았다.
그때부터 그냥 그 질문이 머리에 박혀있었다.
머리에 박혀있으니까 아침에 머리를 감는데 턱 떠오르더라.
'사랑은 책임과 고통, 감당해야 될 것들을 수반해야 하는 힘이 필요한 행위'
난 이렇게 느끼고 있었나 보다.
어찌되었건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건
난 사랑 받고 있고 그 사랑을 말하고 노래하고 그리고 싶다는 것이다.
그때부터 그냥 그 질문이 머리에 박혀있었다.
머리에 박혀있으니까 아침에 머리를 감는데 턱 떠오르더라.
'사랑은 책임과 고통, 감당해야 될 것들을 수반해야 하는 힘이 필요한 행위'
난 이렇게 느끼고 있었나 보다.
어찌되었건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건
난 사랑 받고 있고 그 사랑을 말하고 노래하고 그리고 싶다는 것이다.
2013년 6월 18일 화요일
하소연.
아직도, 이 나이에..표현하는게 서툴다..
서툴어서 그런가 자꾸 한바퀴(만은 아니겠지) 돌아서 표현하려한다.
그런데 그렇게 한바퀴(두바퀴,세바퀴...?) 돌다보면 오히려 내가 표현하려던 것의 무언가와 점점 대면하게 된다.
대상에 대해 명확히 알기에 그 대상을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. 그 대상을 알아가기 위해서 표현하기도 한다. 나는 후자에 속하는 것 같다.
표현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표현하길 원하는 것과 점점 대면하게 될 때 그 희열은 이것을 위해 살고 싶다라는 고백으로 쉼표를 찍게 하고는 일상으로 그것을 가져가게 한다..그러니까 그 희열이 공감되었으면 한다..
2012년 5월 14일 월요일
2012년 3월 20일 화요일
2012년 3월 19일 월요일
피드 구독하기:
글 (Atom)